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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사업 예정 부지의 토지 매입 여부에 따라 자칫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어 조합 가입 전 안정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매입 비율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조합설립승인은 토지의 15%이상만 매입해도 되지만 사업계획승인은 토지의 95% 이상을 매입해야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에서는 조합설립인가를 받더라도 매도청구권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사업계획승인을 받으면 나머지 5% 토지주를 대상으로 매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겨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렇듯 조합설립인가와 사업계획승인 간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합 가입 전 조합설립승인보다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한 가운데, 용인특례시에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후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이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사업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지난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단 2년만인 2022년 11월 사업승인까지 완료했다. 이어 내년 2월에는 일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에 한하여 조합원을 선착순 교체 충원하고 있다.

반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3억원대로 공급된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3억원대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승인이 난 성공한 지역주택조합에 2023년 도급순위 20위, 1군 건설사 서희건설의 안정성 및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2024년 2월 예정인 일반분양 전에 조합원 자격을 취득한다면, 더 큰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단지와 가깝게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본 단지에서는 30분대로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대로 등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양지초등학교, 도보권 용동중학교 및 신설 중인 초·중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안심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구 내 초·중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 양지파인CC, 지산CC, 아시아나CC, 은화삼CC   등이 가깝게 위치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00여 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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